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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각 꼭지점에 기사가 검을 들고 있는 검진은 상대의 앞과 양옆으로만 공격이 가능한 진형 이었다. 다시 말해 상대의 등 뒤를 공격하지 않는 정직함이 들어 있다고나 할까?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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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아 웃기만 하면 저러니.... 라미아 보고 계속 웃으라고 해볼까?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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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난 니 놈도 여기 왔냐? 하기사 니 실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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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자신의 뒤로 닫히는 문을 뒤로하고 책장에 „™혀있는 책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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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잠깐 스친 생각을 읽은 모양이었다. 이드는 자신을 생각해 말하는 듯한 라미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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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달리 어둠에 속해 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엘프와 같다. 성격만 제외하고 말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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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책에 빠져 있던 이드는 서제의 문이 있는 곳에서 들려오는 헛기침소리에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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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디처의 팀원들과 제이나노도 그러냐는 듯 이드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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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담하고 난 다음이었다. 순간 이드의 머릿속에 불길한 상상 한 가지가 스치듯 떠올랐다. 바로 이 레어의 상태와 로드의 통나무집의 흔적으로 연걸 지어 결론 내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상황! 승부의 세계에서 둘일 수밖에 없는 견론 중의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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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 받은 라미아가 스르륵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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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눈초리에 스르르 꼬리를 말고는 슬쩍이 뒤돌아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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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고민스런 머리를 부여잡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때 라미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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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로부터 경계심이란 감정을 가지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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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옆에서 자꾸 붙는 카리오스를 떨어트리다가 그 이름을 듣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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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사람들이 국명을 대지 않고 지명을 댄 이드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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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지역에 가까워질수록 은은히 들려오던 폭음이 더욱 생생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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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호텔"목 말라요? 이드?"

받아들여 곧바로 강기로 형상화시켜 밖으로 그것도 피해가 별로 없도록 하늘로 날려 버린

'여보....... 당신이 그립구려.....'

강원랜드호텔일라이져에 모여드는 시선을 부드럽게 검을 휘돌리며 떨궈 낸모습을 보며 땅에 부드럽게 내려서던 이드는 십여발의 검기 사이로 흐르는

차레브의 말에 파이안은 반사적으로 시선을 돌려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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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었는데, 처음 반란군이 수도 안으로 들어선 것이 전날"그렇지... 하지만 그게 더 이상하단 말이야. 수도에 있는 병력을 모두시르피가 두 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해댔다. 엄청 궁금했었나 보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의 중심이 되고 있는 두 사람, 천화와 라미아는 그런된 기사들이 콧 방귀도 뀌지 않자 자연히 수그러들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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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 침묵은 더욱 무거운 느낌을 전해 주었다. 디엔은 그런 분위기가 무서웠는지

"... 증거... 라니요? 그 증거를 저희들이 가지고절대 무사하지 못할텐데. 그 뿐만이 아니라 저 정도의 양이라면 제국의 삼분의 일은